|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의학 분야 연구소인 미 국립보건원(NIH)과 손잡고 생명기술(BT) 분야의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립보건원과 손잡고 올 하반기부터 BT분야 연구개발(R&D) 결과를 이용해 창업과 기술이전을 하려는 연구자를 뽑아 육성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올해 NIH산하 연구소 실험실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NIH의 기술이전실(OTT)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연구자 20명을 우선 선발키로 했다.
이들 연구자들은 2년간 NIH에 파견되며 연간 급여 5600만원~6500만원과 연구공간, 장비, 연구비, 의료보험 등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한국 연구자가 보유한 우수 특허와 유망 기술을 창업으로 이어주기 위해 기술 가치를 향상하는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우선 올해 7개팀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는 최대 3년간 총 9억원을, NIH는 연구공간과 장비,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NIH는 산하에 국립암연구소(NCI)와 국립독성연구소, 국립정신건강연구소 등 20개 연구소와 7개의 연구센터를 보유한 보건연구 분야의 최대 연구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