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제 전공의 비대위원장 검찰 고발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8일 출범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가 해산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4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대정부 투쟁의 핵심 동력으로 역할하고, 전공의 미래와 국민건강을 위해 순수함을 갖고 행동하는 지성으로 희생을 감내한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산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비대위 해산과 관련해서 의정협의체 합의 결과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감시하며, 만일에 대비한 제 2, 제 3의 강력한 전공의 조직체를 염두에 두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대전협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심사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10일 의사 총파업 선두에 나섰던 송명제 비대위원장을 검찰 고발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과 관련해서 강력 반발했다.
장성인 회장은 “보건복지부는 명분 없는 송명제 위원장에 대한 부당한 고발 계획을 당장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회장은 “사업자 단체와 전혀 무관한 전공의에 대해 악의적인 고발이 확정될 경우에는 확정일로부터 최대한 빠른 기한내 임시총회를 개최해서 이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