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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 성산홀이 문화공연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무료 연주회와 음악공연 등이 매월 열리면서 병원 내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감미로운 선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5월까지 성산홀에서 8차례의 문화공연 행사가 예정돼 있다.
앞서 올 들어 10차례의 공연이 열렸고 지난해에는 60회가 넘는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는 모두 관련 단체들의 재능기부와 음악봉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그 동안 시립합창단, 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YMCA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발레연구회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했다.
이달 8일에는 박용두 교수의 피아노 연주회, 14일에는 리조이스 앙상블 정기 연주, 21일 라온스트링 앙상블(현악, 성악) 등의 문화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