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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보령제약 회장과 김한선 서울 서북병원장 등이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상한다.
수상자는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개인 218명과 4개 단체로 이들은 수훈 공로에 따라 각각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복지부에 따르면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약 50년간 제약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 등에 기여,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김한선 서울 서북병원장은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지진해일 등 국외 재난지역에 대한 진료봉사단 파견 등의 공로로 홍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일한 외국인인 제이 머천트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보장본부 국제협력자문관은 약 20년간 한-미 의료보장과 보건정책 분야 연구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참여한 오프닝 영상과 '작은 움직임이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의 영상이 상영되며 '움직이세요'라는 뮤지컬 공연도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