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동산병원이 부인과 질환 치료 중 복부에 한 개의 구멍만 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로봇수술센터장 조치흠 교수(산부인과)는 지난 2월 난소종양과 자궁근종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처음으로 시행한 후 연속으로 8명의 환자로부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로봇수술은 기본적으로 복부에 4개의 구멍을 내 진행되지만 단일공 로봇수술은 배꼽 위 1인치 미만의 구멍을 한 개만 뚫어(단일공) 시행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안전성 뿐만 아니라 통증이 적고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는 무흉터 수술이 가능해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조치흠 교수는 "그 동안 쌓아온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이 있기에 단일공 로봇수술이 가능하다"며 "이번에 부인암까지 단일공이 가능하게 돼 앞으로 여성환자들이 더욱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