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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이 최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자동화 뇨분석 장비 'cobas 6500'[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로슈진단은 ‘검사실 뇨분석 검사의 미래–자동화’라는 주제로 만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김정호 이사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위스 그라우뷘덴 주립병원 중앙검사실 책임자 브리지트 왈츠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한국슈진단은 오는 7월 cobas 6500를 국내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cobas 6500은 건강검진을 비롯해 각종 신장질환, 당뇨병 선별 검사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뇨침사 및 뇨화학 검사 장비가 하나로 연결되어 검체 하나로 두 검사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검사결과를 판독,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주관적으로 결과가 판독될 수 있는 기존 요침사 검사 방식과 달리 검사 결과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검사 결과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의 재검이 필요한 경우 또 다시 소변을 채취할 필요 없이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개선됐다.
왈츠 박사는 “cobas 6500의 뇨침사 자동화장비는 시약이 따로 필요 없이 검체당 일회용 큐벳만 사용한다”며 “현미경으로 보는 화면을 그대로를 저장된 이미지로 판독할 수 있어 검사 및 결과 검증이 편리해졌으며, 현미경 검경과의 결과 일치율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