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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의료진에게 질환과 치료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심포지엄 형태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사노피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굿모닝 심포지엄’이라는 포괄적 의미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는 노인질환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자리에서 질병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場)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제약사들이 주최하는 심포지엄은 한 가지 제품이나 그에 관련한 질환을 다루는 행사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노피’라는 회사 브랜드를 내걸고 노인질환과 관련된 전 전문의약품 사업부가 뛰어들어 과거와 다른 형식을 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노피가 처음 진행하는 색다른 방식인 만큼 내부적으로 기대가 크다.
행사는 ‘From sick-care to well-care for elderly patients’를 주제로 잡고 심혈관, 류마티스, 비뇨기,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치료 등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각 세션을 나눴다.
심포지엄에는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백상홍 교수,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김종성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민용기 교수,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 등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한다.
사노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질환과 관련된 최신지견을 한 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사노피에서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라면서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65세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2.7%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91% 이상이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노인들이 주로 겪는 질환과 치료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