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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10일 오전 서울역 등 서울지역 지하철역 6곳에서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 및 사회보장제도 알리기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큰딸의 만성질환과 어머니의 실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저소득층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보개발원 직원 약 350명은 서울역,광화문역, 시청역,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종로3가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역사 이용객과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제도를 홍보했다.
홍보 내용은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대상자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제도', 힘겨울 때 활용하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복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 등이다.
원희목 원장은 "복지대상자 지원 풀을 만들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갈 방침"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긴급복지제도 등을 알려주고, 시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