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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성분 이매티닙)에 대한 제네릭 제품 ‘메가벡정’을 앞세워 이란 시장을 공략한다.
대웅은 지난 9일 이란 제약기업인 아리안살라맷(Arian Salamat Sina)사와 메가벡정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의 이란 수출계약은 케어트로핀, 루피어, 네오베스트, 나보타 제품에 이어 5번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리안살라맷사는 메가벡정을 이란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으며, 품목 허가완료 후 5년간 약 2500만불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기존 100mg 용량과 함께 향후 이란 내에 유통되고 있지 않은 400mg의 신규 용량을 출시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글로벌마케팅 전승호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이란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메가벡정의 수출 성과를 토대로 이란 시장 공략은 물론, 중동지역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