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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글로벌선도 임상시험센터는 14일 통합임상시험지원 시스템 'TrialOne®'을 도입, 초기 임상연구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센터는 지속적으로 임상연구 일부의 자동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새 시스템 도입은 연구 전반에 걸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한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임상시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임상시험의 진행, 자료 수집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TrialOne®은 임상시험 업무 및 자료 시스템 개발 기업인 옴니콤 (OmniComm System®)의 대표적인 1상 임상시험 자동화 시스템으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4월 5년간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지원자 모집, 실시간 연구 자료 획득, 임상 시료 추적 및 관리, 자료 관리 및 모니터링 통합 등의 자동화 기능과 다국어 지원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임상시험 및 자료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영주 임상시험센터장은 "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연구 업무 자동화 등 병원 내 임상연구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국제적 초기 임상시험 선도라는 목표에도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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