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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오는 16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의료방사선 노출피해 에방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참여단체는 녹색병원 노동환경연구소, 두레생협연합회, 에코생협, 여성환경연대, 차일드 세이브, 한 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등이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시민모금을 통해 방사능 측정장비(고순도 게르마늄 핵종분석기)를 도입했다.
이후 식품과 공산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뿐만 아니라 의료방사선 노출피해 실태 등 일상생활의 방사능 피폭 영향 조사활동도 벌여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윤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소장은 서울시내의 10개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총 190개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의 방사선 피폭량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예방대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김호철 변호사(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가 맡고, 토론에는 주영수 한림대 의대 교수, 김형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사선안전과장,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정책국장,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 등이 참여한다.
남윤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CT, MRI, PET 등 고가의료장비가 OECD 평균의 두 배 가량 높으며, 과잉과 중복투자에 따른 불필요한 진료와 재촬영으로 의료비 낭비와 방사선 과다노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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