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구건조증' 여성 2배 많은 이유 라식수술?
심평원, 최근 5년간 자료 분석
[ 2014년 04월 15일 12시 00분 ]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은 최근 라식과 라섹수술이 늘면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눈물샘의 기타장애(H041, Other disorders of lacrimal gland)’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175만여 명에서 2013년 222만여 명으로 5년간 약 47만명(26.7%)이 증가했다.

 

안구건조증의 연평균 증가율은 6.1%이며 총진료비는 2009년 521억원에서 2013년 726억원으로 5년간 약 205억원(39.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여성이 약 68.5%~68.9%, 남성은 31.1%~31.5%로 여성이 5년간 평균 약 2.2배 정도 높았다.[표 참조]

 

 

이는 장기간의 콘택트렌즈 사용 및 과도한 눈 화장, 라식·라섹수술 등이 눈의 건조 증상을 악화시켜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안구건조증’ 환자는 3월에 전월 대비 평균 11.1%로 크게 증가했고, 12월, 8월 순으로 다소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건조한 날씨로 봄․여름에 진료인원이 많은 이유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에어컨 등의 사용으로 수분 증발을 촉진하는 등 주변에 건조 환경을 조성하는 요인들이 작용했을 것으로 해석된다.

 

‘안구건조증’ 원인은 ▲눈물막을 구성하는 3층(지방·점액·수성층)의 불균형  ▲눈물샘의 손상  ▲눈물통로의 폐쇄  ▲노화  ▲라식수술 등 여러 내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눈물이 적게 생성되거나 지나친 증발 등이 눈꺼풀과 안구 사이의 마찰을 초래해 눈이 시리거나 뻑뻑한 증상을 나타낸다.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은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약물요법이 있으며, 누관을 인공적으로 막아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눈물이 안구에 오래 머물게 하는 수술요법이 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콜레스테롤-안구건조증 상관성 첫 규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