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구 산업화 속도 이화융합의학연구원
김윤근 원장 "연구·개발·비즈니스 융합 기반 국민들 건강한 삶 기여"
[ 2014년 04월 16일 20시 00분 ]

김윤근 교수[사진]가 수장으로 자리한 이화의료원 내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이 연구 산업화에 방점을 찍고 새롭게 태어난다.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의 연구 산업화 실적은 마곡지구 제2병원의 재정적 기반으로 직결될 것으로 분석되며 그간 연구원의 수장과 재편될 운영 방안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연구원은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이라는 비전 하에 융합연구·개발·비지니스(R&DB)를 통한 최첨단 의료산업 구현을 목표로 한다.


난치성 질환, 혁신적인 제어기술 개발, 연구·개발·비지니스(R&DB) 융합을 미래 발전 전략으로 삼았다.


연구원은 크게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중개연구센터’와 연구의 산업화를 책임지는 ‘제품개발센터’로 나눠진다.


중개연구센터에서 국내외 대학, 병원,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보건의료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신속하게 제품화로 연결하기 위하여 제품개발센터에서 국내외 임상·비임상시험센터와 회사와 협력해 제품 개발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산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본격화 하는데, 국내외 진단 기업과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주 대상이 된다.


"중개연구센터, 중개연구 핵심으로 육성"


중개연구센터는 2017년을 바라보며 장기적 발전 전략을 가지고 육성된다. 우선, 중개연구센터의 제1목표는 산업화가 가능한 혁신적 제품 개발을 위한 중개연구다.


즉,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할 수 있는 다각적이고 혁신적 방안을 모색,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중개연구센터는 연구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의료원 등에서 일하는 의학박사(MD) 등 의료진이 아이디어를 내고, 원한다면 직접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연구의 재정적 기반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연구비 확보 과정 등 전반적인 행정적 업무를 뒷받침하고, 대신 연구비 일부분을 기부 받는 방식으로 연구원 수익을 담보한다.


연구원은 소속 연구원들의 연구비 수주, 의료원 소속 임상교수의 연구 간접비, 기술 이전료, 기부금 등을 통해 설립 4년 차에 재정 자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원은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원 과정으로 ‘융합의학과’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반적인 연구원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이 전제돼야 하고, 또한 연구 인력도 확보할 수 있어 1석2조라는 판단이다.


"제품개발센터, 독립된 기업 형식으로 출발"


제품개발센터는 보다 짧은 호흡으로 진행된다. 이화의료원은 지금부터 2017년 마곡지구 제2병원 개원 전까지 제품개발센터를 집중 육성한다.


우선, 제품개발센터는 제2병원이 개원 할 때까지 7월 신촌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창업보육센터에 자리를 잡고, 산하에 비즈니스팀을 별로도 구성해 올 9월 독립된 기업체를 만들 계획이다.


비즈니스를 담당하게 될 회사는 제품화가 가능한 기술을 인수, 가능한 빠른 시일내 제품화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나노 소포체를 이용해 진단과 예방, 치료 및 백신 개발에 나선다.


김 연구원장은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옮겨오는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기술과 방식의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술을 산업화해 더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성공모델이고 이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이화 마곡 1000병상 제2병원 설계안 공개
인재 영입 신호탄 쏜 이화의료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