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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401명의 공중보건의사를 의료 취약지에 집중 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충남도는 우선 공보의 372명을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병원선 등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 168곳에 최우선 배치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진료와 각종 보건사업을 추진토록 했다.
특히 산부인과 전공 공보의는 지역 간 의료 수급 불균형 완화를 위해 태안군과 청양군에 배치했다.
또한 천안의료원 등 4개 지방의료원과 천안시립노인요양병원 등 4개 도·군립노인전문병원, 예산명지병원 등 4개 지역응급의료기관에 과별로 공보의를 배치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및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토록 했다.
충남도는 향후 공공성이 높은 보건기관과 공립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공보의를 우선적으로 배치해 도시와의 의료수급 불균형을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