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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테바社가 미국 화이자社와 블록버스터 골관절염 치료제 '세레브렉스(Celebrex)'의 제네릭을 오는 12월 시판하는데 합의했다.
18일 테바는 "화이자와의 세레브렉스 제네릭 출시 합의를 통해 오는 12월 제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미 법원은 세레브렉스에 대한 화이자 특허를 무효화했다.
제네릭 의약품 개발 및 출시를 신청한 경쟁 제약사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오리지널 세레브렉스보다 값싼 제네릭 출시가 앞당겨지게 되자 화이자는 항소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세레브렉스는 관절염 통증과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2013년에만 약 29억20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테바는 이번 합의로 세레브렉스 제네릭 약물을 최초로 출시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테바는 180일간의 제네릭 특허권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화이자는 세레브렉스의 특허권을 오는 2015년 12월까지 연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