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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병원은 최근 제3회의실에서 완화의료병동 임종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회 사별가족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별가족모임은 고인의 생전 완화의료병동 생활 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고 촛불기도과 함께 사별가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하나의 팀을 이뤄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해 말기환자와 가족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를 돕고 있다.
또 임종실, 프로그램실, 가족실, 상담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손발 마사지, 목욕 등 봉사자의 돌봄,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완화의료병동 박성숙 실무위원장(호흡기내과 교수)은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 팀원 모두 임종 환자들을 기억하고 사별 이후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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