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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ReSound가 별도의 중계기 없이 아이폰과 연동되는 보청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앞으로 난청인도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음향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GN ReSound는 “아이폰 5S,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출시한 애플사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MFi(Made for iPhone)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LiNX)를 한국 시장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 아이폰과 보청기가 중계기 없이 무선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기존 보청기는 음악감상 또는 전화통화를 무선으로 하기 위해 별도의 목걸이형 무선 중계기가 필요했다.
그에 비해 링스[사진]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보청기 칩셋 플랫폼 스마트레인지를 통해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직접 아이폰에서 보청기로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전력소모량이 매우 적은 블루투스 기술로 끊김 없는 무선 청취환경을 구현했다. 리사운드만의 독자적인 2.4GHz Wireless 기술을 이용한 TV 무선청취도 MFi와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에서 보청기 착용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미관상 장점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보청기 분실에 대한 걱정은 보청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링스는 위치정보 저장기능을 활용한 ‘내 보청기 찾기’ 기능을 탑재했다”고 소개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에 리사운드 스마트앱을 설치하면 분실한 보청기 위치를 화면 지도상에 표시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전언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주 방문하고 생활하는 장소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소리 세팅값을 임의로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다”며 “선착순 구매고객에게 총 50대의 아이패드 미니를 무료 증정하는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