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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최근 서울 강남구립 세곡연두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헌옷 패션쇼! 나도 패션왕’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들은 직접 패션모델과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사랑’, ‘기쁨’, ‘행복’, ‘감사’ 등 4가지의 감정을 준비된 헌옷으로 개성있게 표현하는 협동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옷을 피부건강 및 아토피와 건선 등 피부질환 환자들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는 ‘고마운 옷’으로 인식, 즐겨 입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실제 새 옷의 경우 표백과 염색 등 복잡한 공정과정을 거치면서 사용된 많은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옷을 부드럽게 해주는 계면활성제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된다. 섬유를 염색하거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포름알데히드는 가려움증 등 피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대표원장은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 피부질환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새 옷을 입으면 더 가려워하거나 잔류 화학물질이 피부에 스며들어 증상이 악화될 위험성이 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