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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치과계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 치과기자재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14)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인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마감 하루를 앞두고 사전등록자가 7500명을 돌파했다”며 “올해 역시 풍성한 학술잔치와 최신 기자재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89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955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외 총 303곳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며 이중 해외업체는 23개국 75곳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관’이 설치돼 관심을 모은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매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채워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SIDEX 2014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사전등록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치과의사 5대 행운 대잔치’로 명명된 이벤트는 먼저 학술대회 사전 등록 치과의사 모두에게 문화상품권(5천원권)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가방, 여행용 파우치, 칫솔, 휴대용구강청정제, 볼펜, 메모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 중이다.
전시장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전시장을 모두 돌아보는 관람객(학술대회 등록 치과의사)에게는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3in 1 Multi Charger&Data Cable)를 제공한다.
‘세계로 미래로’ 슬로건 하에 다양한 학술강연 마련
개최 이튿날인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50여 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이 개원의들의 학술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다.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50여개의 강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세계로,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날이 진화하며 새로운 재료와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Digital Dentistry'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틀니 보험화 시대를 맞이해 총의치와 국소의치 제작을 위한 강의뿐만 아니라, 의치 보험 강의도 참가자들에게 선보인다.
주최 측은 “해외에서 방문하는 치과의사를 배려하고자 토요일은 일어와 영어 동시통역을, 일요일은 영어 동시통역을 준비했다”며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유명연자와 함께 우리나라 연자를 교차 배치한 임플란트 관련 강의를 통해 아시아권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임상 수준을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야제 ‘서울나이트’는 국내외 치재상공인 및 해외바이어, 치과계 내외빈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적인 멋과 미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중”이라며 “국제치과전시회로 한층 성숙된 면모를 갖춘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