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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과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가 비뇨기·전립선암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치료·연구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최근 리차드 리(Richard J. Lee) 교수(MGH 종양내과)는 서울대암병원을 방문해 비뇨기·전립선암센터와 합동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 컨퍼런스에서 리차드 리 교수는 MGH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립선암에서의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진단과 ▲방광암에서의 방광보존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구 및 임상시험 협력·심포지엄 공동개최 등 학술 교류는 물론 상호 의료진 방문 등을 위한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비뇨기·전립선암센터장 곽철 교수는 "유방암·대장암과 함께 선진국형 암이라고 분류되는 전립선암의 경우, 국내에서도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세계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료결과를 더욱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