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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1일부터 '뇌성마비 교정 클리닉을 개설,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6일 병원에 따르면 클리닉은 뇌성마비 환아들이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추가부담 없이 선진국형 다학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뇌성마비를 전공한 정형외과 성기혁·이승열 교수와 소아정형외과 송상헌 교수, 재활의학과 김용균·최정화 교수 등이 다학제 치료를 위한 협진 체제를 구축했다.
병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시설, 의료진 역량 면에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공공의료사업 2년차 중점 과제로 뇌성마비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클리닉 개설과 함께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명지병원 뇌성마비 환우의 날’로 선포하고 바자회와 콘서트 등 다양한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