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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오늘(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 간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이사장 한광협)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작년 11월 대한간학회에서 발간한 ‘한국인 간질환 백서’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간질환 관리와 대책 마련을 위한 국가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인의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2.5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해 동안 간질환으로 사망한 국민은 약 1만8000 명으로, 이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이번 토론회는 제1부에서 이영석 전 대한간학회 이사장이 진행을 맡고 ▲이준성 간질환백서 공동편찬위원장이 ‘간질환의 국가 중점질환 관리의 필요성’ ▲김영택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장이 ‘국가적 간질환 현황 및 문제점’을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한광협 대한간학회 이사장의 진행으로 ▲ 최중명 경희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통일을 대비한 간질환 대처방안’ ▲김동준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이사가 ‘간질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 의원은 “간질환 예방 및 관리는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할 핵심의제 중 하나다. 오늘 토론회가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회와 정부가 함께 간질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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