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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국토교통위원회)과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오는 14일(수) 국회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결핵 퇴치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정림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아 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인요한 대한결핵협회 남북협력위원회 위원장이 ‘북한결핵의 대처, 과거와 미래’를 ▲최희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연구원이 ‘북한의사가 직접 바라본 북한의 결핵실태’를 발제할 예정이다.
제2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김희진 결핵연구원 원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이수영 통일부 교류협력국 국장 ▲이영종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가 참여한다.
문정림 의원은 “북한주민에 대한 결핵퇴치 사업은 인도주의적 차원을 넘어,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보건환경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정근 결핵협회장은 “북한 결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물적 공급을 넘어 결핵관리 분야에 대한 북한 보건 당국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기술 지원 및 교류, 체계적인 결핵관리 원칙 및 방법 수립, 통일 후 한국의 결핵 관리 체계와 통합 가능한 남북한 결핵 관리방법 표준화 등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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