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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스위스 바젤(BASEL)대학교 및 정부 연구기관인 ‘열대공공건강연구소(Tropical and Public Health Institute. 이하 TPH)와 차세대 헬스케어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의생명 연구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최근 세브란스병원은 이들 기관과 상호 연구협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의생명 분야 및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협력과 의료진들의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국제보건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교류, 질병진단과 예방, 공동 학술행사 개최와 진료협력 및 환자 보호 프로그램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 철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세브란스병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이라며 “협약을 통행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젤대학교는 1460년에 설립돼 554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스위스의 명문 공립대학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대학이자 세계 100대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할 정도로 생명공학 분야에 많은 성과를 갖고 있으며 약리학, 생화학 및 미생물학 등 의생명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내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TPH는 1943년 설립돼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와 세계보건기구(WHO)의 펀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연구네트워크를 통해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 각종 전염성 및 비전염성 질환의 통제와 역학조사 등을 수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