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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외국인 의사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 의료진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이종욱-서울 프로젝트' 일환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2명의 라오스 의사, Dr. Khaophone(라오스 Mahosot 병원)와 Dr. Khammoune(Mittaphab 병원)는 8주 간 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에서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소아성형외과 외래와 수술을 참관하며 구순열, 구개열, 치조열, 반안면왜소증, 소이증, 두개골 조기유합증 등 다양한 두개안면기형에 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한 제4회 성형외과 기초재건학술대회에 참석해 선천기형수술 및 재건수술, 삼차원 프린팅 기술,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초 연구, 산학협동 등 성형외과학의 다양한 최신지견을 접했다.
성형외과 김석화 교수는 "한국 성형외과의 뛰어난 수준을 동남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데 힘쓰겠다"며 "새로운 의료수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