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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과 (재)아름다운가게가 공동 주최한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하루-나눔실천바자회’가 28일 전북대병원 암센터에서 개최됐다.
기부문화 정착과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병원 직원, 환우, 내방객 등 1000명이 넘는 발걸음이 이어져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바자회장에는 정성후 병원장 등 병원 운영위원들이 기부한 애장품, 직원들의 기증품인 의류와 주방용품, 책 등 각종 생활용품 2000여 점이 전시, 판매됐다.
또 방송인 조준모 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진행을 도왔다. 비보이팀 ‘이스트 기네스’ 팀의 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다.
행사에 참여한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장은 “여러분이 보여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좋은 취지의 행사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절약정신과 환경의 소중함까지 일깨우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의미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