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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5월 26일부터 병원 3층 로비에서 아프리카 차드 ‘Claft Lip Repair’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3월 8일부터 8일간 아프리카 차드의 아베셰에서 실시한 의료봉사 현장을 담았다.
당시 고대병원은 총 8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15명의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 수술과 500여명에 대한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구순구개열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는 “아이가 구순구개열을 갖고 태어나면 부모가 큰 죄책감을 갖는데,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아이도 좋지만 부모 역시 그런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을 수술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