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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개발 중인 제2당뇨병 후보물질이 2014년 상반기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비임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HD-2356'이 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선정, 체중감소 효과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신약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HD-2356의 동물실험 결과, 유의적인 혈당강하와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수반하는 비만형 당뇨병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인슐린 저항성 개선 약물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HD-2356에 대해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포함 약 17억원을 투입해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이후 임상연구를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약품 김영학 대표는 “이번 후보물질은 당뇨와 비만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약효 우수성과 경제성, 시장성을 동시에 겸비한 약물이다. 앞으로 전사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