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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가 ‘희망둥이 자조모임’을 만들어 미숙아 가정 지원에 나섰다.
이 모임은 미숙아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육아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됐다.
미숙아는 고령출산과 임신 중 흡연 증가, 사회 환경 변화 등으로 점차 증가해 2005년 5%였던 평균 출산율이 2011년 6.8%로 높아졌다.
미숙아의 경우 퇴원 후에도 다른 아이들과 성장 발달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김 교수는 소아재활치료사, 사회복지사 등과 팀을 꾸려 앞으로 6개월 동안 미숙아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미숙아 양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희 교수는 “미숙아 출산 부모는 불안감에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모임을 통해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부모들간의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