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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지오트립이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LUX-Lung 3와 LUX-Lung 6임상의 통합 분석 결과는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됐다.
지오트립은 암세포 성장과 전이 및 대사를 돕는 핵심경로인 ErbB Family 전체(ErbB 1, HER2, ErbB3, ErbB4)를 차단, ErbB 수용체 신호전달을 비가역적으로 완전히 억제하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다.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가운데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킨 1차 치료요법은 지오트립이 유일하다.
이번에 발표된 LUX-Lung3와 LUX-Lung6 통합분석 결과 지오트립은 화학요법 치료군의 전체 생존은 24.3개월이었고, 지오트립 치료군은 3개월 연장된 27.3개월을 보였다.
아울러 사망 위험도 지오트립 치료군에서 19%까지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국립대학교 병원의 의학박사이자 책임연구자인 제임스 지신 양(James Chih-Hsin Yang) 교수는 “지오트립은 EGFR 변이 양성 환자에서 1차 치료제 최초로 전체 생존을 유의미하게 연장했다”며 “이번에 확인된 지오트립의 전체 생존 개선 효과는 이미 확인된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 및 폐암 증상 개선 효과 등과 함께 유익한 치료 상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