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의 한 남성이 “음경 골절 수술 때문에 성기 길이가 줄어들고 결혼 생활이 망가졌다”며 병원을 상대로 15만불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이 남성은 지난주 14만2000달러(약 1억45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접수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이 남성은 아내와 성관계를 하던 도중 음경이 골절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그는 “당시 간호사가 수술 부위를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나를 퇴원시켰으며 수술 후 고통이 몇 주 동안 지속돼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고통이 계속되자 이 남성은 결국 다시 병원을 찾았고 한 차례 수술을 더 받아야 했다.
남성은 “수술 부위에 영구적인 상처가 남았고 성기 길이가 약 1인치(약 2.54cm) 줄어들었다”며 “수술 받은 뒤 2년 동안 성생활이 불가능했고 결국 아내가 자신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신이 마비됐을 때보다 음경이 짧아 진 것이 내 삶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