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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조장희 박사가 최근 지멘스 캠페인에서 ‘히어로’로 선정됐다.
지멘스 히어로 캠페인은 우수한 의료진을 발굴해 전 세계 모든 직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0여 개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의 사연을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대상자가 결정된다.
특히 선정된 사연은 지멘스의 온라인 채널 메디컬 솔루션을 포함해 각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달된다.
히어로 선정은 ▲위협적인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한 사례 ▲적은 자원으로 더 나은 임상 결과를 얻은 사례 ▲기존의 기준을 뛰어넘어 헬스케어의 접근성을 높인 사례 등 세 가지 부문으로 구분된다.
조장희 박사는 영상의학 발전에 핵심인 해상도 혁명을 통해 각종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초석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히어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장희 박사는 UHF MRI(초고자장 자기공명영상)과 HRRT-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분자 차원의 뇌 영상촬영을 위한 HRRT-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과 초고자장 MRI 시스템인 7T MRI(7테슬라 자기공명 영상촬영) 시스템이라는 두 가지 고해상도 영상촬영 장비를 이용해 뇌 전용 생체 분자영상촬영 시스템인 PET-MR 융합 시스템을 개발했다.
박현구 대표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놀라운 업적을 세우고 있는 조장희 박사의 스토리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영상의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연구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