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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제약이 면역치료 항암제 개발사인 프랑스 셀렉티스와 2억달러 R&D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시장성이 높은 종양학 분야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투자라는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셀렉티스는 신체 면역계를 토대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기업이다. 화이자는 셀렉티스의 미국 지사를 설립해 양사 간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화이자는 셀렉티스에 계약금 800만달러와 연구비용을 지원한다. 향후 의약품 개발에 따라 최대 1억8500만불의 추가금을 투입한다.
셀렉티스는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CAR-T)를 개발중이다. 이는 공여자 한 명의 면역 세포를 재구성해 여러 사람에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2015년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이자 R&D 책임자 미카엘 돌스텐은 "셀렉티스와의 계약을 통해 화이자의 최첨단 바이오 항암치료 플랫폼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으로 CAR-T 면역 요법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