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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원장 김형태)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유럽의학센터(EMC)’와 의료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예송이비인후과는 향후 러시아 진출을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유럽의학센터는 러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사립 종합병원으로 모스크바에만 10개 지점이 있다.
이번 MOU 체결은 모스크바에 있는 10개 지점 모두 해당되며, 이 병원의 이비인후과 및 음성센터 의사, 언어치료사 등이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의료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러시아의 병원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에 이어 해외 의료 네크워크를 확장했다.
또한 한국을 찾는 러시아 환자에 대한 진료 수술 및 수술 후 본국에서의 치료관리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MOU는 그 동안 러시아 연수생 교육을 통해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앞선 기술을 꾸준히 알려왔던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 달 유럽의학센터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볼쇼이 극장 소속 의사인 지나이다 보골레포바가 예송의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의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국 병원에 적극 추천해 성사됐다.
지나이다는 “러시아의 많은 의사들이 한국의 뛰어난 의술과 진료시스템을 배워 현지 의료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의술을 러시아 등 많은 나라에 알리고, 해외 환자들이 자국에 돌아가서도 연속적으로 편하게 치료 받도록 글로벌 토탈케어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