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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가 선정, 수여하는 제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울산의대 내과 강윤구 교수와 연세의대 병리학교실 김호근 교수, 서울의대 내과 임석아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암학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들 3명에게 암학술상을 수여했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 저널 혹은 분야별 권위있는 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고 영향력지수(IF, Impact Factor) SCI 저널의 임상연구 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강윤구 교수가 Lancet Oncol(IF 25.12) 학술지에 논문(Resumption of imatinib to control metastatic or unresectable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urs after failure of imatinib and sunitinib (RIGHT): a randomised, placebo-controlled, phase 3 trial)을 게재한 바 있다.
기초연구 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김호근 교수가 Clin Cancer Res(IF 7.837) 학술지에 논문(Protein Kinase C-delta-Mediated Recycling of Active KIT in Colon Cancer)을 게재했다.
임석아 교수는 모두 6편의 SCI 저널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국내 최고 권위의 암학회지가 명실상부 국제저널로 도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암학회 관계자는 “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암 치료분야의 기초-임상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한 회원들에게 뜻 깊은 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한국의학의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