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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제1차 의료기기소통포럼(MDCF)'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학계와 시험기관, 업계를 총망라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의 목적은 ▲다변화 되는 사회적 요구 ▲세계 시장의 기술 발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 ▲규제를 통한 관리 강화 딜레마의 효율적인 해법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최근 공산품과 의료기기의 경계는 점차 모호해 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관련 법규 역시 업계 및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규제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며 “식약처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포럼 개최를 위해 약 20여명의 제조, 수입 업체는 물론 학계, 시험기관의 의료기기 팀장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국의 규제 변화와 향후 큰 틀에서의 허가 심사방향 설정, 제도의 미래 지향적 제반 사항이 다뤄질 전망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법규위원회 예정훈 정책분과장은 “향후 정부 당국과 업계가 적극적인 자세로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출업체에게는 각국의 사례를 수집, 비교해 알림으로써 업계 전반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