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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이 지난 23일 치매 예방에 좋은 뇌 건강식을 모은 ‘치매, 음식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치매, 음식이 답이다’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뇌 건강식을 담은 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용으로 나눠 구성됐다.
책에는 적절한 양 조절을 위해 열량과 탄수화물,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표됐다.
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조리를 위한 요리 팁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는 노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병이 됐다.
노인성 치매의 대표적인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치료제도 없거니와 악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한설희 건국대병원장은 “치매는 신경세포가 15~20년에 걸쳐 서서히 기능을 잃으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이라며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만 바꿔도 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