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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인 SPC(Sudair Pharmaceutical Company)에 수액 플랜트를 수출하고 향후 10년간 로얄티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양국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W중외는 앞으로 사우디를 교두보로 삼아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의약품 수출 본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W홀딩스는 지난 25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사우디 SPC 야세르 이브라힘 알로바이다 대표와 ‘수액제 공장 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 계약은 연내 추진될 예정이다.
SPC는 제약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SUDAIR(제다) 지역에 정부 지원을 받아 설립된 제약사다.
이번 MOU에 따라 JW홀딩스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영양수액제를 비롯해 항생제 이미페넴, 메로페넴 등 의약품도 수출할 전망이다.
회사는 본 계약을 통해 플랜트 수출과 수액기술 이전 등을 본격 추진, 이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현지 제품 출하가격의 일정 비율을 로얄티로 받게된다.
이번 수액 플랜트 수출을 통해 사우디를 중동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향후 의약품 수출까지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JW홀딩스 박구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플랜트 건설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수액제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