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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동 오픈 명지병원 750병상
응급의료센터·주차타워 신축건물 준공…경기 북서부권역 응급의료 책임
[ 2014년 07월 02일 12시 06분 ]

명지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신축 건물을 준공하고 새로운 병동을 오픈, 본격적인 750병상 시대를 열었다.

 

명지병원은 2일 오전 7시 권역응급의료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감사예배 및 축복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왕준 이사장 취임 5주년을 함께 기념한 이날 기도회에는 기독교 목회자 250여명과 최성 고양시장, 김태원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 관계자 및 지역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12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년여 만에 문을 열게 됐다. 지상 8층 규모에 응급중환자실과 응급병동, 격리병동, 중증외상센터 등을 갖췄다.

 

특히 고양시와 파주 및 김포, 부천시와 개성공단까지 경기북서부권역의 응급의료를 책임지게 되는 이 건물에는 우리나라 50만 번째 엘리베이터(안전행정부 공인)가 설치됐다.

 

명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신축 건물과 함께 지상 6층 규모로 모두 160여대 수용 가능한 주차타워도 준공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우종구 대표회장은 “지난 5년간 이룬 성과와 영광에 안주하지 말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통합의료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의 큰 목표를 향해 뼈를 깎는 노력과 도전, 혁신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간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적으로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환자의 경험으로 서비스디자인을 혁신하는 환자제일주의 미션 구현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자평했다.

 

그는 “향후 5년간은 진료역량 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 열정과 공감 그리고 소통의 조직문화 창출, 세계화와 통합의료시스템 고도화, IT기반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등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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