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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에 소재한 중앙병원이 신축을 통해 500병상을 증설한다.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기존의 병원 건물 옆 60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건물을 신축하고 500여 병상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축 건물은 설계 중에 있으며 이르면 2016년 말에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축이 완료되면 중앙병원은 기존 299병상에서 500병상이 늘어난 800병상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병상 증설과 함께 현재 진료 중인 10개 진료과 외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등의 진료과목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중고압산소치료시설(챔버)와 최신 컴퓨터 단층촬영장비 등의 도입도 중앙병원이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세월호 참사로 중요성이 알려진 잠수병 치료,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치료에도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