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0년 후 성인 50% 비만 ‘경고’
합병증 발생 위험 증가…정확한 진단·관리 필수
[ 2014년 07월 03일 11시 20분 ]

세계적으로 비만 관련 합병증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 건강측정평가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전 세계 인구의 30%가 비만 혹은 과체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비만인구가 남녀 각각 38.1%, 25.9%로 세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식습관 변화와 운동량의 감소로 비만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국내 성인 2명 중 1명이 비만 환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만은 외모나 생활의 불편에 그치지 않고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와 더불어 정신과적 문제나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현대의 심각한 질환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비만 치료는 비만 지수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할 경우 어느 정도 체중감량이 가능하지만, 체질량 지수가 35kg/m2이거나 내장비만이 심한 30kg/m2 이상인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심각한 고도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위밴드 수술이나 위소매절제술 등 외과 수술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단순 과체중은 간단한 지방흡입을 통해서 신체 비율을 개선할 수 있다.

 

비만 치료 관련 한 개원의는 “질병 치료에 병의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비만 치료 또한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비만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수술이나 지방흡입 등 적합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