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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덤, 메가필 등 피부조직 이식재로 알려진 바이오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L&C BIO)가 자문의사와 함께 화장품 ‘바이 더 닥터(BY THE DOCTOR)’를 개발, 출시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바이 더 닥터’는 이름 그대로 의사에 의해 만들어지고 추천되는 병·의원 전문 화장품이다.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Repair-Renewal-Remodeling’ 등 세 단계로 나눠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회복시켜주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다.
인터넷, 홈쇼핑 등에선 판매되지 않는 이 제품의 주요 대상은 레이저, IPL, 프락셀 시술, 갑상선 등 각종 수술환자, 여드름 치료 및 눈 코 등 미용 성형을 받은 환자다.
제품 개발 초기부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엘앤씨바이오의 자문의사그룹은 ▲피부과 ▲성형외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대학병원 교수를 비롯해 개원가 원장 등 12인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Evidence Based Marketing)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 및 협력 대학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김형구 연구소장은 “회사 역량과 자문의사들의 역량이 결집됐다”면서 “먼저 국내 의료진에게 인정받는다면 글로벌 제품화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 전시회 및 학회에 참가해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