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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윤하)은 지난 5일부터 두 달간 8동 5층 강당에서 ‘심리치료를 위한 인문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6일 병원에 따르면 지역 희귀·난치성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문학을 통해 정서적 갈등을 줄이고, 원활한 사회적 소통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좌 8회와 특강 1회 등 총 9차례 진행된다. 병원은 환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윤하 병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이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의 시간을 갖고, 원만한 사회적 관계와 진정한 나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