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은 최근 피임약 야즈(성분 드로스피레논,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생리통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야즈는 지난 3월 피임 효과와 더불어 생리전불쾌장애 증상 치료와 중등도 여드름 치료 적응증에 이어 ‘피임법으로 경구피임약을 사용하고자 하는 여성에서 생리통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은 바 있다.
이 약물은 미국 및 유럽 6개국의 8만 5천여 명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생리통 적응증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세인트 루크 국제병원의 미키오 모모에다 교수와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인 김탁 교수(고려의대)가 각각 일본과 국내 생리통 치료 현황을 발표했다.
미키오 모모에다 교수는 “야즈는 생리에 수반되는 국소적 통증 및 전신 증상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며 “생리통은 생리전불쾌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개선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탁 교수는 “가임기 여성의 절반 가량이 생리통을 경험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리통 치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생리통의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