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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오는 9일 ‘의료기기 신속 제품화를 위한 범부처 합동포럼’을 서울 중구 소재 LW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시장 출시까지 각 부처별 지원을 하나로 묶는 범부처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
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각 부처별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제품화 성공비율을 높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에는 학계 및 산업계의 연구개발 수행자, 관계 부처 및 관련 연구기관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내용은 ▲각 부처별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전략 ▲미국, 일본 등 선진외국의 제품화 지원현황 ▲의료기기 신속 제품화를 위한 범부처 지원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등이다.
현재 의료기기 산업은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4조 2242억원으로 2012년(3조8774억원) 대비 8.9% 성장했다.
2013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284억달러(359조6111억원, 2013년 평균 환율 기준)이었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11위에 올랐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수립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