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환자 중심 모바일병원 솔루션 계약을 성사시켰다. 첫 파트너는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다.
최근 SK텔레콤은 “동군산병원과 ‘환자중심 모바일병원 솔루션 및 Cloud BEMS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Tablet PC 및 NFC 기반의 Smart Doctor 및 검강검진 솔루션 등을 구축해 최첨단 환자중심 디지털병원 환경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04년 개원한 동군산병원은 30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PACS, EMR, OCS 등의 첨단 의료 전산망 구축과 더불어 심혈관, 뇌혈관조영촬영기, MRI, MDCT, PET-CT와 같은 대학병원급 장비를 도입해 검사와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10년 심혈관센터, 2011년 뇌혈관센터를 개소해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 지역 내 급성기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015년에는 검사부터 결과까지 당일에 확인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종합검진센터를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600제곱미터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모바일 문진표, NFC를 이용한 순번대기, 전자동의서, 모바일 검진결과 통보 및 Push CRM이 마련됨으로써 수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최적화된 건강검진 및 이상소견별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은 동군산병원 의료진이 Tablet PC를 이용해 PACS, EMR, OCS를 조회하고, 진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사가 간호정보지, Vatal sign, Acting 및 전자동의서를 병실에서 입력·처리하고, 원무부서의 경우 VIP, 장기입원 환자 대상으로 병실에서 수납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특히 이번 협약에 포함된 빌딩에너지 관리 시스템 ‘Cloud BEMS’는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첨단 에너지 절감기술이다.
국내 다수의 대형빌딩이나 백화점, 병원 등에 정밀 진단을 통한 최적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해 매년 20% 수준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최적화된 Wi-Fi망을 통해 향후 병원 관계자 및 환자는 언제 어디서나 Smart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Tablet PC 기반의 환자 중심 모바일병원 솔루션과 의료 솔루션 제공을 위한 유무선 통합 인프라가 들어서게 된다”며 “국내 최초로 ICT 기반의 의료, 통신 및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의료진의 효율적인 진료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