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부가 직접 기피과 전공의 해외연수 보낸다
복지부, 1인당 500만원 지원 사기증진…8월 40명 선정·9월 시행
[ 2014년 07월 10일 12시 00분 ]

정부가 기피과 전공의 사기증진 차원에서 ‘해외연수’를 지원키로 했다. 진료과 간 수급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고심 끝에 마련한 방안이다.

 

다만 수도권 대형병원들의 경우 이미 자체적으로 전공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지방 수련병원 전공의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충원율이 낮은 육성지원과목 전공의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해외연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원율이 낮은 전공과목 전공의들에 대한 사기증진과 해외 의료기관 연수를 통한 수련의 질 향상이 취지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2014년도 국고예산 1억원을 확보하고 전공의 수련병원과 매칭펀드(50:50)로 총 40명에게 1인 당 500만원 내에서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연수 지원 대상자는 가정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예방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흉부외과 등 10개 육성지원과목 전공의다.

 

복지부는 이들 육성지원과목을 전공하는 레지던트 1~4년차 중 수련성적, 선행‧봉사활동 실적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 선정은 10개 육성지원과목 전문학회 및 대한병원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으로 선발위원회를 구성,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추천을 받아 8월 말까지 선정을 마치고 9월부터 12월까지 학회참석 등 해외연수를 지원하게 된다.

 

해외연수 지원을 받는 전공의는 국제학회 참석 또는 우수 의료기관에서 수술‧외래 등 선진 의술의 습득 등 수련의 질 제고를 위해 1개월 범위 내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복지부 의료자원과 임을기 과장은 “해외연수 지원을 통해 국가적 관심표명을 통한 사기 고양으로 외과 및 흉부외과 등 기피과목 전공의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해외연수 지원사업 이외에도 전공의 수급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전국 수련병원 30곳 흉부외과 전공의 '0'
멈추지 않는 전공의 수급 불균형 '딜레마'
한파(寒波)보다 냉혹한 전공의 모집 현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