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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의무학교가 최근 ‘제4회 국가재난 응급의료 전문가 교육’(NDLS : National Disaster Life Support)을 개최했다.
국군의무학교와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교육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
재난대비 기초과정과 전문과정 및 실습을 위한 코스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은 군 55명, 민간 55명 등 총 110명이 참여했고, 전문가 과정은 군 25명 및 민간 25명이 사전 선정돼 총 50명이 교육을 받았다.
국군의무학교는 4년 전부터 민간부분에서 운용하는 재난 교육훈련 기관과 전문가 간의 활발한 교류 및 의료기술을 도입해오고 있다.
또 국가 재난 응급의료 전문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 교육환경을 갖춘 외상센터 및 실습장, 야외 훈련장소를 구비한 상태다.
국군의무학교장 장태호 대령은 “최근 발생했던 재난 상황들은 민간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재난대비 태세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고 전했다.
이어 “평시뿐만 아니라 전시에도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예측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토록 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은 향후 의무 분야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