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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와 고객, 사회의 심장이 되는 '순환기계 제약사'로 도약하겠다."
일본계 제약기업 한국다이이찌산쿄가 2013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기점으로 순환기의약품 전문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과거 주력제품이었던 퀴놀론계 항생제 크라비트 중심의 매출구조를 뛰어넘어 세비카, 올메텍 등 고혈압 올메텍패밀리 중심의 순환기 제약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다.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16일 조선호텔에서 미디어 미팅을 통해 향후 기업의 경영 비전에 대해 밝혔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날 기업 비전으로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기업'을 내걸었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first in class, best in class)를 목표로 혁신적인 순환기 의약품을 통해 보다 경쟁력있는 제약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김대중 대표는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국내 순환기 및 감염증 영역 최적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2013년 매출 1007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순환기계 의약품인 올메텍 패밀리 의약품 개발에 집중해온 결과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2016년 출시될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을 기점으로 순환기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항고혈압제 시대를 넘어 항혈전제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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