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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개인병원 원장이 약국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개인병원장 A씨가 병원과 약국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사 의뢰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최근 까지 같은 건물에서 병원과 약국을 함께 운영한 의혹을 받고있다.
경찰은 A원장이 약사를 고용해 일정 금액 급여를 매달 지급하는 방법으로 개인병원과 약국을 함께 운영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또 고용된 약사의 이름으로 통장도 개설해 급여 이외의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보고 약사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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